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리스트(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역사 == {{{#!folding (출시 초창기 ~ 진 각성 이전) 2017년 6월 22일 패치) 딜량을 제외한다면 이상적인 딜러의 스킬셋이었던만큼, 스킬들의 전체적인 딜량이 상당히 올라감으로써 최상위권 딜러로 평가받았다. 2017년 8월 17일 패치) 슈트롬, '''창 끝이 아닌''' 쿼드러플 드라이브의 상향, 스위칭 아이템이 추가되어 포텐이 증가하긴 했으나, 스위칭 아이템을 제외하면 거의 영향이 없는 패치였으며[* 이마저도 스위칭 아이템은 전직업에 걸쳐서 추가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것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메조싸이클론과 주요스킬인 뇌격점혈섬, 살극쌍연무의 데미지 하향, 라이징 랜서, 오러 포스 재블린의 홀딩이 고정수치로 바뀌는 하향을 받았다. 유저들 간에는 이를 밸런스 상의 문제라기보단, 지난 6월 패치로 최상위 물딜의 자리를 위협받은 소드마스터 유저들의 언플을 그 원인으로 강력하게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들의 토악질 나오는 행패를 볼 수 있었고, 패치 이후 이들 존재가 귀신같이 사라졌기 때문에 개발진의 시인만 없었을 뿐 사실상 이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해당 패치 이후로 듀얼리스트는 인식도, 성능도 좋지 못한 쓸데없이 난이도 있는 캐릭터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http://m.dcinside.com/board/d_fighter_new1/9098701|소갈리아 레전드]] 2019년 5월 9일 패치) 패시브 스킬의 추가로 인해 기존 패시브 스킬의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패치 전후 실질적인 차이는 거의 없으나, 대다수 직업이 전직 패시브로 2개를 확보하는 상황이었기에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어 레벨링 효율을 개선한 것에 의의를 둬야할 것이다.] 창 끝 판정이 있는 스킬의 창 끝과 창 끝이 아닌 상황의 간격을 좁혀 안정성이 조금이나마 나아진 편. 패시브 스킬이 단순히 분산된 것에 가깝기 때문에 실질 상향폭은 10% 내외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으나, 기존 입지와 운용 난이도에 비해 여전히 부족했기에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내지는 못했다. 마계대전 추가 이후) 채용할 2종의 탈리스만을 나쁘지 않게 받아냈지만 여전히 큰 영향을 발휘하지는 못했으며, 이후 진각성 업데이트 이후 진각성 캐릭터들과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사실상 소드마스터 유저들에 의해 기나긴 암흑기가 시작되었다고 간주되기 때문에 듀얼리스트와 소드마스터와의 비교는 언제나 훌륭한 떡밥으로 활약하는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1&no=12464667&_rk=eYK&exception_mode=recommend&page=1|이런]][[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1&no=13220437&_rk=eYK&exception_mode=recommend&page=1|저런]] 비교를 통해 입지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추방자의 산맥 추가 이후) 의외로 신규 탈리스만을 아주 잘 받은 편인데, 탈리스만 선택과의 시너지가 아주 좋은 편이라 탈리스만 선택을 중심으로 세팅한 듀란달은 그로기딜은 물론이고 지속딜에서도 제법 높아진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기존 수치가 너무나 처참했기 때문에 돋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객관적인 수치를 놓고 봐도 미라지 디스로케이션 - 서든 프로미넌스 - 래피드 스피어 벌컨의 %/쿨은 제법 좋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탈리스만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쿨감세팅이 대두되긴 했지만, 기본기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섣불리 채용할 수 없어서 전체적으로는 '살만해지긴 했다.' 정도의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2021년 1월 7일 패치) 장창에 붙어있던 쿨타임 증가 5%가 삭제되는 패치를 받았다. 실질적으로 4.8%의 쿨타임 감소효과가 생긴것과 동일한 효과이기에 스킬운용이 조금 더 매끄러워지는 소소한 상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folding (진 각성 업데이트 이후) 진각성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 이후) 아주 좋지 못한 상황. 유의미한 중급기의 부재, 많은 기본기로 인한 쿨감세팅의 실질적 효율 저하와 같은 문제점이 개선되기를 기대했지만 전혀 충족이 되지 못했다. 딜 상승폭은 둘째치고, 진 각성 스킬의 프로세스가 매우 긴 편에 속함에도 기본기 의존도를 줄여주기는 커녕, 쿨타임 9초의 스파이럴 웨이브라는 기본기가 추가되는 등 의도를 알기 어려운 내용이었기 때문.[* 기본기를 최대한 많이 굴려야하는 캐릭터가 진 각성이 진행되는 7초동안 기본기를 굴리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다.] 성능 외적으로도 진 각성 도트가 매우 훌륭한 것에 비해 난잡한 이펙트로 가려졌으며 일러스트 역시 2차 각성의 날카로운 인상이 역변하여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남는 위안거리는 주요 탈리스만 스킬이 누락되지 않은 것이지만 그마저도 25초 그로기 기준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으며 비 진 각성 캐릭터 전용 버프가 사라지게 되어 장기전에서는 더 약해졌는데도 차고 넘치는 기본기가 추가되어 컨트롤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었다. 진각성 패시브도 좋은 평가를 듣기 어려운편. 파동연환창의 경우는 시전 즉시 미라지 파생기로 캔슬할 수 있다는 점 외에 몹몰이 기능이 부여되었지만 후속 캔슬을 스월링 스피어로 한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미라지 스탠스의 추가 기능은 '''원래도 할 수 있던 것이었다.''' 2차 각성 패시브 기능으로 '''미라지 스탠스를 평타와 펀토로 캔슬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애시당초 모든 스킬이 평타를 캔슬하고 발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라지 스탠스'''로''' 캔슬 ▷ 평타로 미라지 스탠스'''를''' 캔슬 ▷ 다른 스킬로 평타'''를''' 캔슬'을 하던 것에서 '평타로 미라지 스탠스를 캔슬' 부분만 없애준 것에 가깝기 때문. 차라리 '''미라지 파생 스킬을 캔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았어야 했을 것이다.[* 물론, 이는 숙달된 듀얼리스트 유저의 입장에 가까우며, 미라지 평캔 컨트롤 자체가 캔슬기능으로서 타 직업들의 것과 달리 상당히 까다로웠다는 점을 생각하면 기존에도 할 수 있었던 것과 별개로 난이도를 낮추는 의의는 남아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사실상 남는 것은 파동연환창 시전 즉시 미라지 파생기로 캔슬할 수 있는 기능 뿐. 95레벨 스킬 레조넌스 임페일의 경우 공중시전가능과 몹몰이 기능 자체는 훌륭하지만 모션이 엉성하기에[* 여러 듀란달들이 미라지와 마주보고 찌르기 식의 연출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정확히 예상대로 나왔다.] 덤으로 까이는 편이다. 진각성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이후) 별도 변경 없이 그대로 라이브서버에 업데이트 되었고, 퍼스트 서버에서의 평가와 다르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1주일 후 현실적으로 기본기를 모두 굴릴 수 없다는 판단 하에서인지[* 쿨타임 감소 장비를 하나라도 채용하는 순간 기본기에 대한 누수가 매우 심해지기 때문에 쿨타임 감소 세팅을 하나 정도는 채용하는 100레벨 장비 파밍에서의 자율성이 많이 저하된다.] 스파이럴 웨이브를 35레벨 스킬로 진급시키고 계수 및 범위, 쿨타임을 증가시키는[* 쿨타임은 9초에서 15초로 66%증가, 데미지 60% 증가.] 파격적인 A/S를 받았다. 애매했던 스파이럴 웨이브의 용도를 확실히 하고자 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전성이 확실한 중급기가 추가된 셈이라 이론적인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기반으로 기본기는 TP의 투자 효율이 좋은 미라지 파생기만 챙기고 그 외의 기존 핵심 기본기[* 트윈 펀토, 슈트롬, 파동연환창]를 모두 포기한 상태[* 진각성 이후 즉시 미라지 발동가능한 파동연환창은 경우에 따라 채용되기도 한다.]에서 먼동+암살자 세팅을 활용하는 과쿨감[* 먼동+암살자+장창 숙련+정신 자극의 비약. 총 쿨타임 감소율 '''57.2%'''] 세팅을 채용하여 상위 스킬을 기본기처럼 운용하는, 기존 운영과는 완전히 다르고 파격적인(다르게 보면 기막힌) 운용법이 대두되었고[* 상기 세팅을 기반으로 한 각 스킬의 기본 쿨타임은 스파이럴 웨이브 6.4초, 공아 8.6초, 롤링 벌컨 13.7초, 쿼드러플 드라이브 13.2초, 미스트 플레어 17.2초, 뇌격점혈섬 20.2초이다. 기존 주력 기본기였던 트윈 펀토가 쿨타임 감소 장비 없이 7초, 슈트롬, 스파이럴 웨이브(변경 전), 파동연환창이 9초였고, 이를 모두 운용하기에는 너무 빠듯햇음을 생각해본다면 운용 난이도는 줄어들고 포텐셜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성능 역시 기존의 쟁쟁한 상위권 딜러들과 대등한, 심지어 그 이상의 모습을 나타내며[[https://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tip&num=3567256&page=4|#]] 앞으로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다. 진각성 이전에도 래피드 스피어 벌컨, 서든 프로미넌스, 미라지 디스로케이션 탈리스만이 걸출한 성능을 보여주었기에 이를 활용하고자 탈리스만 선택이나 기타 쿨타임 감소 아이템을 채용해 보려는 움직임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상기한 바와 같이 기본기를 반 강제적으로 굴려야한다는 특성 탓에 이론의 영역으로만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고[* 어떤 직업이든 기본기의 쿨타임이 과도하게 감소하는 경우 그 효율이 격감한다. 스파이럴 웨이브 개선 이전의 듀란달 주요 단점 중 하나가 흔히 '허리'라고 불리우는 30~40대의 중렙 스킬이 별로 좋지 않아서였던 만큼, 당대에 기본기로 먹고 살아야 했던 듀란달 입장에서는 매우 꺼려지는 상황이다.], 해당 부분을 진각성 추가와 (개선된)스파이럴 웨이브라는 걸출한 중급기를 통해 기본기라는 굴레를 벗어내면서 실현이 가능해진 만큼 현 시점 듀얼리스트는 포텐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충분히 최상위권 딜러로 평가받는 직업[* 다크나이트, 베가본드, 소드마스터, 배틀메이지]들의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충분히 강한 상위권 딜러라고 할 수 있겠다. 2021년 8월 5일 패치) 7월 28일 퍼스트 서버에서 상향 대상으로 꼽혔다. 진각성 이후 새로운 대안이 제시된 이래 성능만 놓고 볼 경우 나쁘지 않은 캐릭터였으나 손이 많이 가는 캐릭터 치고는 평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스킬이 20~25% 정도로 높게 상향되었으나 미라지 파생기가 모두 누락되었기 때문에 '준수한 지속딜'로 활약하던 미라지 파생기들의 입지가 미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에 스파이럴 웨이브에 공중 시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콤보 편의성이 한결 좋아졌으며 다른 직업의 스킬들보다 쿨타임이 2초씩 길었던 뇌격점혈섬, 롤링 벌컨, 삼일참월의 쿨타임이 2초씩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에 걸맞는 딜러의 위치로 올라왔다고 볼 수 있으며 언급한 바와 같이 미라지 파생기들은 모두 누락되었기 때문에 미라지 파생기를 마스터하는 것에 대한 평가에 따라 다시 한번 메타가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과쿨감 메타에서 미라지 파생기의 쿨타임은 매우 빨리 돌아오는데, 여기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미라지 파생기를 최소화하고 상향된 다른 기본기를 굴리는 것이 괜찮은 타협점이 될 것이다.] 현재는 미라지 파생기를 활용하되 과쿨감 세팅의 경우 손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버리는게 낫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미라지 파생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위기. 던파로ON 2021 SUMMER 에서 일러스트 교체 대상으로 언급되었다.}}} 2022년 3월 17일 패치) 100 시즌이 종료되고 105 시즌이 새로이 개막하면서 근원을 삼킨 무기/결전의 무기가 등장했다. 이 중 결전 듀얼이 결전 스트라이커 남매 / 결전 남스파 / 결전 검귀 & 아수라 / 결전 다크나이트 / 결전 히트맨과 함께 '''피해 증가량 공동 1위'''에 등극하면서, 옵션은 거르는 일이 생기더라도 무조건 결전 무기를 채택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그러나 피해 증가 옵션의 저효율이 드러났고 결전장창 자체도 '''피증이 높게 책정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할 정도로 옵션이 구리다. 그나마 성능 면에서는 이전 시즌에서 대세가 됐던 슈퍼쿨감 세팅이 여전히 유효하고, 진 각성기 '천하포무: 투극'의 다단히트 성능이 뛰어나 감전/출혈 등의 상변 세팅도 잘 써먹을 수 있으며, 원래도 기본기가 탄탄한 캐릭터여서 기본기 세팅도 써먹는 등 105 시즌에서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있다. 2023년 9월 선계 시즌에서도 무난하게 자리매김 중이다. 다크 랜서와 함께 밸패로 10% 가까이 상향되어서 크게 처지지는 않으나, 특유의 조건부 및 캔슬로 인한 높은 난이도로 인하여 던담이나 던오프같은 외부 통계 기준으로 다크 랜서의 반토막이하 인구수는 여전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